증권투자 플랫폼 '투자의달인', 유안타증권에 미국주식 AI추천 제휴서비스 개시

2022.08.02

증권투자 플랫폼 '투자의달인', 유안타증권에 미국주식 AI추천 제휴서비스 개시


증권투자정보 플랫폼 '투자의달인' 개발사 이노핀(대표: 이승엽, 손상현)은 유안타증권을 통해 미국주식 인공지능(AI) 추천 서비스인 '투달(Tudal) US'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본 서비스는 유안타증권 MTS인 '티레이더M'의 제휴컨텐츠 코너에서 사용할 수 있다.

'Tudal US' 사용자는 매일 AI가 상승률인 높을 것으로 예측한 미국주식 3종목을 추천받을 수 있다.

기존의 미국주식 투자정보는 애플, 테슬라 등 소수의 종목에 한정됐던 반면, 'Tudal US'는 AI 특허기술을 이용해 미국주식 우량주인 S&P 500 전종목을 대상으로 폭 넓은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딥러닝 기술을 통해 미국주식 전종목에 대해 보유종목 또는 관심종목의 주가변동 예측범위를 매일 추적하고 매매 가이드를 제공해 수익확보와 손실제어를 쉽게 할 수 있다.

'Tudal US'를 제작한 이노핀은 최근 증권투자 플랫폼 '투자의달인' 앱 출시로 자본시장에 특화된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글로벌 300대 기업, 한국정보화진흥원 DNA 100대 기업,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 중기부 장관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토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중대형 증권사에 국내주식, ETF 관련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유안타증권의 'Tudal US' 제휴을 통해 미국주식까지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장장희 이노핀 상무는 "미국주식이 생소하고, 정보해석이 어렵다 보니 애플이나 테슬라에 국내투자자 절반 이상 쏠림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이러한 소수 종목 집중투자는 리스크를 확대시키는 측면이 있다. 수 천 종목의 미국주식에 다양한 투자기회가 숨겨져 있는 만큼, Tudal US의 AI 주가예측 기술은 미국주식 투자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익기회를 늘리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서비스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