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노핀, 2022년 산업기능요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2022.12.05

(주)이노핀, 2022년 산업기능요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주)이노핀은 지난 2일 2022년 병역지정업체(산업기능요원)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국가산업의 육성•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병무청장이 선정한 병역지정엡체에서 연구 또는 제조•생산인력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선별된 현역병 입영대상자의 경우 최대 34개월간 복무가 가능하다.

병무청 선정 병역지정업체는 연구인력 규모, 기업의 연구개발 참여, 투자 실적 등의 엄격한 기준을 요구한다.

한편, 이노핀은 빅데이터, AI, 퀀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투자정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핀테크 선도기업으로, 최근 증권투자 플랫폼 “투자의달인” 앱 출시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K-Global 300대 기업, 한국전보화진흥원 DNA 100대 기업,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 중기부 장관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엔 ‘이노비즈’, ‘메인비즈’ 인증을 획득하였다. 또한, 국내특허 22건, 해외특허 5건을 진행 중인 기술중심 기업이다.

이노핀은 주식, ETF, 미국주식, Commidity 등 금융상품 전반에 대한 투자정보 수집, 투자상품 분석, 진단, 가격 예측, AI뉴스 생성, 투자상품 선택, 포트폴리오 구성 등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에셋, 키움증권 등 국내 중대형 증권사 등에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근 개발된 ‘핀진(FinGene)’은 타이투스, TCA 등 국제투자그룹과 제휴를 맺고 2023년 부터 싱가폴, 홍콩, 중국 등으로 자산운용 서비스를 수출할 예정이다.

이노핀 손상현 대표는 “글로벌 핀테크 기술은 고도의 금융지식과 전산기술을 필요로 하는 만큼 우수한 기술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병역지정업체 선정은 향후 안정적인 기술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글로벌 투자정보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